박영효 총영사는 2.24(월) 안토니오 퀸테이로 노브레(Antonio Quinteiro Nobre) 포르투갈총영사대리와 오찬 면담을 갖고, 지역정세 및 양국 총영사관 주요 현안에 관해 논의하였습니다. 퀸테이로 총영사대리는 주바르셀로나총영사(2001-06), 주한대사(2012-17) 및 주노르웨이대사(2017-21)를 역임한 40년 경력의 외교관으로, 전 주바르셀로나총영사의 갑작스런 이임에 따라 차기 총영사 임명시까지 8개월간 총영사대리직 수행을 위해 작년 11월 부임하였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