박영효 총영사는 2.3(월) 바르셀로나 국제전시장에서 2.3-5 개최중인 바르셀로나와인위크(Barcelona Wine Week)를 참관하였으며, 동 참관 계기 카탈루냐의 대표적 와이너리인 파밀리아 토레스(Familia Torres) 전시관을 방문하여 미겔 토레스(Miguel Torres) 회장과 문화행사 등을 통한 상호 협력 방안에 관해 의견을 교환하였습니다.
금년으로 5회째를 맞은 BWW는 스페인 최대이자 유럽 주요 와인박람회 중 하나로, 금년에는 1,266개 와이너리가 참여하였으며, 770명의 외국 거래업자들을 포함, 24,000명의 거래업자들이 참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. 파밀리아 토레스는 1870년부터 5대째 와인을 제조해 온 대표적이 와인명가로 우리나라를 포함 전세계 50여개국에 수출하고 있다고 합니다.